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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이 사표를 잇따라 제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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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타시도 응시를 위해 사퇴서를
제출한 전남 지역 초등교사는
현재까지 50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더욱이,오늘 발표한 3월1일자
정기인사에서 419명이 교단을
떠나는 바람에 이번 학기 만도
150여명의 학급담임이 부족한
실정이며 오는9월 정년단축으로
6백여명 시상이 추가 퇴직하면
초등교사 부족현상은 더욱
심화될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도 교육청은 오는 4월
신규 교사를 공개채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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