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근로사업 조기확대하라

입력 1999-02-25 16:45:00 수정 1999-02-25 16:45:00 조회수 0

◀ANC▶

신청자가 무더기로 밀려 있어

공공 근로 사업이 빠른 시일내에

확대돼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VCR▶

전라남도의 경우

이달초 공공 근로 사업의 참여

인원을 늘리긴 했으나 일부에 그쳐신청자 가운데 80%인

4만 8천여명이 참여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초

일선 학교 보수 공사에

2천 2백명을 추가로 투입해

참여폭을 늘린다는 계획이지만

대기 인력을 소화하는데는

턱없이 모자란 실정입니다



전라남도는 예산이 부족해

공공 근로 사업의 참여폭을

더 이상 늘릴수 없다는 입장이어서예산 확보를 통한 대책 마련이

절실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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