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경기가 점차 호전되는 상황에서도
지역 공단 가동율은
60%대에 맴돌고 있습니다.
◀VCR▶
광주 하남공단의 경우,
6백여 입주업체 가운데
정상적으로 가동되고있는 곳은
4백여 업체로,
가동율은 66%에 그치고 있습니다
본촌공단에 입주해있는
백여개 업체 가운데
2/3인 60여개 업체만 정상가동되고
나머지 1/3은 생산라인을
놀리고있는 실정입니다.
송암공단과 대불공단등
다른 공단의 사정도 이와 비슷한
60%의 가동율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는 외환위기 이후
자금난이 아직 풀리지않은데다
판매도 정상적으로
회복되지 않은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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