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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반까지 감소세를 보이던
전화 가입자가
하반기부터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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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 전남본부에 따르면
IMF체제 이후 줄어들기 시작한
전화가입자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해 지난해 9월,
백38만명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9월부터
신규 가입자가 한달에 천명꼴로
다시 증가하고 있고,올 1월에는
천5백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한국통신은 경기회복과 함께
신학기 이동 인구가 늘면서
2월과 3월에도 가입자 수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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