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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산 김과 미역의 작황이 좋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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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미역 주산지인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의 김생산량은
천4백만속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백만속이
늘었습니다
미역도 11만톤으로 2만톤이
증산됐습니다
이에따라 품질이 좋지못한 중하품의 가격하락에도 불구하고 어민소득은 지난해보다
김의 경우 40억원
미역은 50억원가량
더 많아질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가을 가뭄이후
일조량과 강우량 수온등이
적당하게 지속된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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