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위주 수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4-14 16:39:00 수정 1999-04-14 16:39:00 조회수 6

◀ANC▶

대학마다 전산학과를 비롯해

취업 전망이 밝은 과를

복수 전공하려는 학생이 크게

늘었습니다.



내실있는 교육을 위해

교수 확보 등 교육 여건 조성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VCR▶

전남대학교 금속공학과 4학년

임용현 군



졸업학년이면서도 복수전공을

신청해 전산학 과목을

수강중입니다.



복수전공 학점을 따기위해서

임군의 졸업은 최소한 한학기

이상 늦춰지게 됐습니다.



졸업을 늦추면서까지

왜 이런 결정을 내린걸까



◀INT▶



전남대에서 이번학기 복수전공을

신청한 학생은 860명



지난해보다 3배 반이 늘었습니다.



조선대는 부전공 신청자가

850명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16배나 급증하는 등

대부분 대학에서 두개이상 전공

신청자가 두세배 늘었습니다.



◀INT▶



조선대는 이번학기부터

연계전공과 학생 디자인 전공제를 도입해 학생들이 장래에 대비한 교육의 기회를 넓혔습니다.



◀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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