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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폐차되는 차량이 줄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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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지난 석 달 동안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폐차처리된 차량은
7천 7백 여대에 그쳤습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만 여대의 차량이 폐차된 것과
비교하면 30 퍼센트 이상 감소한
것입니다.
이처럼 폐차처리 대수가
줄어들고 있는 것은
차량 보유자들이
자동차세와 기름값 등
자동차 유지비 부담에도 불구하고 운행을 포기하기보다는
계속 보유하려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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