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명퇴신청 마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4-15 17:25:00 수정 1999-04-15 17:25:00 조회수 6

◀ANC▶

정년 단축으로 인한 퇴직 대상자가 아니면서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원이 크게 늘었습니다.



◀VCR▶

전남도교육청이 오는 8월말

명퇴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초등 673명 ,중등 478명 등

모두 1,151명이 신청했습니다.



이가운데 62세 이상

정년 대상자가 아니면서

명퇴를 신청한 61세 이하 교원은

초등 334명 등 모두 421명에

이릅니다.



이는 지난 2월 명퇴 의향 조사때 파악된 114명보다 4배 가량

늘었습니다.



명퇴 희망교원이 급증한것은

정년 단축으로 사기가 떨어진데다 연금이 제대로 지급되지

못할것이라는 소문이 확산되면서 교사들의 동요가 심했기 때문으로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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