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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고등 본관건물이
광주시 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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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문화재위원회는
광주학생독립운동의 발상지인
광주일고 본관등
3필지 만천여 제곱미터를
시 기념물로 지정하고,
문화재관리국에 국가지정 문화재로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또 광주에서 교회건물로서는
가장 오래된
북동 천주교회도 시 기념물로 ,
4백년된 광산구 수완동
왕버들나무 2그루는
문화자료로 지정됐습니다.
시는 또
무형문화재의 계승발전을 위해
광산농악의 상쇠 이민영씨등
9명을 무형문화재 전수장학생으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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