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기념재단 정상화 촉구

윤근수 기자 입력 1999-02-25 13:16:00 수정 1999-02-25 13:16:00 조회수 2

◀ANC▶

5.18 구속자회와 부상자회 등

5.18 관련 일곱개 단체가

공동성명을 내고

5.18 기념재단이 결정한

이사 선출방식의 무효를 주장하고

나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VCR▶

5.18관련 단체들은

기념재단이 지난 19일 이사회에서 결정한 이사선출 방식은

민주적 절차를 무시한데다

전체 이사의 동의를 얻지 못해

원천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따라서 이사회를 다시 소집해 재논의를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따라

6개월간의 내부진통 끝에

도출된 이사진 구성합의가

또다시 원점으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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