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신고전화 실적 저조

박수인 기자 입력 1999-03-03 08:15:00 수정 1999-03-03 08:15:00 조회수 2

◀ANC▶

일선 교육청에 개설된

왕따 신고전화 이용 실적이

저조합니다.

◀VCR▶

광주와 전남 24개 교육청에는

지난달 22일 왕따 신고전화가

개설됐지만 열흘동안

문의 전화만 몇건 있었을 뿐

신고 실적은 한 건도 없었습니다.



이는 봄방학 기간이었는데다

아직 홍보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시도 교육청은

신고 전화번호가 적힌 카드를

제작해 학생들에게 나눠주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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