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시내 유명 호텔들이

지난해 금지된 증기탕 영업을

은밀히 재개하고 있습니다.

◀ＶＣＲ▶

시내 유흥업 종사자들에 따르면

최근 광주 유명 호텔들이

'가족탕'이나 '스포츠마사지'

형태로 영업신고를 하고, 실제로는여성 입욕 보조자를 고용해

증기탕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 호텔들은

종전 증기탕 시설을 폐쇄,방치해

임대료를 받지 못하는등

손해가 커진 상태에서,

최근 유흥업소의

심야영업이 풀린것을 빌미로

이같은 불법,퇴폐영업을 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