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 진월육교의 흔들림이 심해
이곳을 지나는 보행자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VCR▶
지난 92년 완공직후부터
흔들림 현상이 발견된 이 육교는
덧씌우기 등
보수공사에도 불구하고
흔들림이 더욱 심해져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합니다
.
진월육교는 또 지난 95년
안전진단 결과 성인 대여섯명이
지나가기 힘들 정도로
사용성이 불량하다는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렇지만 관리주체인 남구청은
위험성은 알지만 이렇다할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진월육교는 인근
수십개 아파트 주민들과
대성여중고생 등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