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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막재배 농가들도
전기 감면 혜택을 받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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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농촌에서는 일몰 이후
시설 하우스 표면에 따뜻한
지하수를 뿌려 온도를 유지하는
수막재 농가가 늘고 있으나
한달 20여만에 이르는
전기 요금을 부담하고 있어
불만의 소리가 높습니다.
이는 똑같이 심야전기를
사용하면서도 전기를 보관할 수
있는 축전식 전기 보일러를
사용하는 농가는 감면 혜택을 받는반면 수중 모터나 일반 보일러는
혜택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수막재배 농가들은 한전이
심야 전기 사용을 장려해온 만큼 경감 혜택을 줘야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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