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도내 농산물 가공업체 2군데중
한군데 꼴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백 28개 농산물 가공업체 가운데
55%인 62개소가
경영 부실로 적자에 허덕이거나
도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또 공장의 전체 가동률은
33%에 그쳐
2년전에 비해 20% 떨어졌습니다
국비와 도비등 모두 5백 30억원이 투입된 도내 농산물 가공업체가
무더기 경영난에 휩싸인것은
소비부진으로 판로가 막힌데다
경영 전략마져 부실한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