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식품 개발

입력 1999-04-03 09:41:00 수정 1999-04-03 09:41:00 조회수 0

◀ANC▶

도내 농산물 가공업체 2군데중

한군데 꼴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백 28개 농산물 가공업체 가운데

55%인 62개소가

경영 부실로 적자에 허덕이거나

도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또 공장의 전체 가동률은

33%에 그쳐

2년전에 비해 20% 떨어졌습니다



국비와 도비등 모두 5백 30억원이 투입된 도내 농산물 가공업체가

무더기 경영난에 휩싸인것은

소비부진으로 판로가 막힌데다

경영 전략마져 부실한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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