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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구 주월2동에 서
하나미용실을 운영하는
강향순씨는
그동안 모아온 헌옷2백여점을
바자회를 열어 소년소녀가장
정은선양등 2명을 도울
예정입니다
전라남도공동모금회는
1급지체장애자인 해남군
송지면 전재일씨의 주택이
너무 낡아 창고에서 거주한다는
말을 듣고 성금을 전달햇습니다
광산소방서대원들은
용진육아원과 빛고을재활원등
사회복지시설4개소를
한달에 한번씩 방문해 목욕과
청소등 봉사활동을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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