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업체 대형화 지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4-07 17:30:00 수정 1999-04-07 17:30:00 조회수 6

◀ANC▶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택시업체 대형화 작업이

전혀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는 택시업체의

경영을 합리화하고

서비스 향상을 위해

택시업체의 통폐합을 통한

대형화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통폐합에 따른

구체적인 증차계획등이

세워지지 않은데다 사업주들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어

사업추진 자체가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내 75개 택시업체 가운데

50대 미만인 영세업체가

전체의 70%가 넘는

55개사에 이르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