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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농협의 구조조정 마감 결과
20%이상이 명예 퇴직신청을 했지만
기능서무직에 집중돼 있어
영농철을 맞아 농민서비스에
차질을 빚을것으로 예상됩니다.
◀VCR▶
광주전남농협에 따르면
지난 6일까지 신청이 마감된
명예퇴직 희망자 1480여명 가운데
기능서무직은 64%인
950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들 대부분이
연쇄점 판매원과
농자재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직원이어서 영농철을 맞아
농민서비스에
차질을 빚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광주전남농협은
이에대한 자체 분석도 하지 않아
단순히 숫자를 줄이기 위한
구조조정이란 비판을받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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