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나주시가 특수시책으로
주민 소득 금고 사업을 시행하면서보증인을 3명까지 요구해 채권 회수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VCR▶
나주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3천만원 한도로 대출을 해주면서
2천만원이 넘을 경우
3명을 보증인으로 내세우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정부와 금융권에서
연대 보증을 폐지하고
신용대출을 추진하고 있는 추세와 역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연대보증이 강화돼
농민들이 상호 보증을 서게되면서 연쇄 파산을 불러올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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