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자력에 대한
종합점검을 실시한 결과 방사능
누출등 안전에는 이상이 없으나
운전원의 훈련강화등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VCR▶
과학기술부는
최근 전문가 17명을 동원해
영광원전 2호기 운영관리체계와
안전에 대한 종합점검결과
운전자들의 운전미숙으로 5차례에 걸쳐 고장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과학기술부는
원자력 안전에는 문제가 없으나
영광원전측이 지지핀 파손사례가
보고됐음에도 이에대한
사전준비등이 부족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앞으로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운전원들의
기기조작능력을 키우고 외국의
고장사례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과 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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