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량 선생 백비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4-20 11:35:00 수정 1999-04-20 11:35:00 조회수 2

◀ANC▶

아곡 박수량 선생의

청백리 정신을 기리기 위한

백비 모형이 장성군청 광장에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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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은 오늘 군청광장에서

군민등 5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비 제막식을 갖고

선현들의 지혜를 본받아

경제 위기극복과 제 2건국을 위해 힘을 모아가자고 다짐했습니다.



아곡 박수량 선생은

64살에 세상을 떠났을때

장례비가없어 장례를 못치를정도로

청렴한 생활을 한 청백리였으며,



명종이 이를 기려

묘앞에 비문없는 돌,

즉 백비를 세워

추모하도록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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