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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동안 광주.전남에서는
270건의 비리가 적발돼
관련 공무원 36명이
징계 또는 문책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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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자치단체 감사를통해모두 270건의 비리를 적발해
변상,시정,주의등 조치를 취했고,
이가운데 공무원 36명을
징계 또는 문책했다고 밝혔습니다
각 기관별로 보면
광주시가 92건에 10명,
전라남도가 158건에 19명,
시*도 교육청이 20건에 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업무 소홀로 예산을 낭비하거나
건축허가를 받을수 없는데도
조건을 조작해 내준 경우가많았고
지도.단속 미비도 상당부분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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