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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 학교의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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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시내 중심지인 서석초등교의 경우
현재 19학급에 741명으로
지난해보다 89명이 줄었으며,
수창초등교도
지난해보다 73명이 줄어든
729명으로 도심지 학생수가
매년 줄고 있습니다.
반면 광산구 월계동에 있는
정암초등교는 45학급에
2천262명으로 지난해보다
196명이 늘었으며,
미산초등도 학생수가
2천2백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신흥 아파트 밀집지역등으로
인구 유입이 늘어난 때문으로
도심지 학교 공동화현상을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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