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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자동차에 대해
관련업체와 기관에서 파업자제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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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아시아 자동차
협력업체대표들은 오늘 아침
출근하는 아시아 직원들을 상대로
파업자제를 호소했습니다
협력사 대표들은
현대가 아시아차를 인수한뒤
생산물량이 늘어나고 있다며
노사가 조금씩 양보해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한,그동안
아시아자동차를 살리기 위한
지역단체와 시민들의 힘을 감안해
파업만은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인터뷰
파업자제 호소문을
나눠주는 협력업체 대표들의
손길에는 공장가동에 대한
강렬한 의지가 배어 있습니다
장재구 광주지방 노동청장도 오늘 아시아 노조를 방문해
노사가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인터뷰(장재구청장)
광주상공회의소도
지역경제회생을 위해 극한 행동을
자제해줄것을 호소했습니다
mbc뉴스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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