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국민의 정부는 출범후 1년간
동서 화합에 총력을 쏟았습니다
동서 화합으로 가는길은
멀고도 험난한 여정임을
일러주고 있습니다
국민의 정부 개혁 1년
오늘은 네번째 순서로
동서화합을 보도합니다
서브 타이틀
◀INT▶
◀INT▶
동서 화합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는
국민의 정부가 출범한 뒤
1년동안 활발했던 지역간 교류에서싹트고 있습니다
국민의 정부는
국민 통합을 국정 지표로 삼고
동서 화합을 강력하게
추진해왔습니다
정부의 확고한 의지에 따라
영호남 각 자치단체는 물론
민간 단체들까지
앞다퉈 자매 결연을 하고
화합의 토대를 다졌습니다
국민의 정부 1년은
지역간 교류의 봇물이 터진
한해로 평가됩니다
반면 동서 화합은
호남 호황론등 근거없는 낭설과
지역주의를 볼모로 한
정치인들의 반시대적 행태에 따라 한순간 물거품이 될수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동서화합을 위해
국민의 정부가 가야할 길이
멀고도 험난함을 일러주고
있습니다
◀INT▶
한발짝씩 다가서긴 했으나
가까워졌다고 말할수 없는
영남과 호남 ..
그러나 결코 포기할수 없는것이
동서 화합이라는게
지역민들의 입장입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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