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금리

황성철 기자 입력 1999-03-05 16:38:00 수정 1999-03-05 16:38:00 조회수 6

◀ANC▶

시중은행의 예금과

대출금리차가 큰데다가 각

금융기관마다 금리가 달라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VCR▶





S/S







은행대출금리가

예금금리의 2배에 이르고

있습니다



시중은행들의 신규 가계

대출금리는 13,4%대에 이르고

있으나 예금금리는 연 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예금과

대출금리차가 두배에 달하고

있어서 고객들의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인터뷰



현재 일본이나 미국의

예금과 대출금리차는 2,3%대에

이르는 것과 비교해 좋은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현재 은행의

예금금리가 더 떨어질 것으로

보여 대출금리에 대한 인하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또한,은행마다 금리가

달라 대출의 경우 최고 5%까지

이자율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은행들은 정부의 압력에 따라

금리를 인하하는 흉내만 낼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정창덕과장)



이에따라 은행권이

부실채권에 대한 손실을 금리차를 통해 손쉽게 해결한다는 비난의

소리가 한층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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