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 실적 열악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3-07 10:10:00 수정 1999-03-07 10:10:00 조회수 2

◀ANC▶

지역 전문건설업체가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VCR▶

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가

6백여 회원업체의 지난해

기성실적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61%인 330여 업체가

기성액이 10억원 미만이었습니다.



특히 지난 한해동안

한건의 수주 실적도 올리지 못한

업체도 6%인 30여 업체나됐습니다



한편 지난 한해동안

전문건설협회 전 회원 업체의

총 계약액은 7천6백억원,

기성액은 7천3백억원으로

지난 97년보다

각각 12%와 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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