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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비엔날레가 민간인 출신의
새로운 이사장을 영입키로하고
조직을 개편하는등 정상화될
전망입니다.
◀VCR▶
광주시는 비엔날레 업무를 사실상
총괄했던 사무총장을 유수택 행정 부시장에서 김태홍 정무부시장으로
교체했습니다.
또 비엔날레 행정조직을 지휘했던
시립미술관장에 대해서는,
미술관 업무만 맡기는등
광주비엔날레 업무와 분리
시켰습니다.
현재 공석인 광주비엔날레
이사장은 다음주중 이사회를
소집해 민간인 출신을 영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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