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한국통신이 최근 배부한
전화번호부에 인명편이 빠져
가입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VCR▶
새로 배부된 전화번호부에는
상호와 업종편만 실려
인명을 확인하려는 주민들은
지난 해 전화번호부를 찾거나
114 유료안내전화를
이용할 수 밖에 없어
추가요금부담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이에대해 대부분의 주민들은
97년 114유료화 이후
전화번호부 이용빈도가 40%이상
늘어난 점을 감안할 때
인명편 삭제는 고객편의를 외면한
얄팍한 장사속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