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자신이 맡은 수사 서류를 불태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장성경찰서는 수사과 조사계
28살 김현우 순경을 공문서 손괴등의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
김순경은 지난 13일 자신이 근무하는 사무실에서 25건의 고소,고발 관련 서류를 빼낸뒤
불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지난 97년 10월에
임용된 김순경은 업무 부담이 많아지자 이에 불만을 붐고
수사 서류를 훔쳐 불태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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