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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승주읍 선암사에서
탱화 1점이 또 도난 당했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이 사찰 승암 이두찬씨가
예불을 드리기 위해 선암사
팔상전에 갔다가 자물쇠가
뜯겨진채 벽에 걸려있던 가로
2.68미터,세로 2.47미터 크기의
탱화 1점이 없어진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경찰은,지난 16일에도
대웅전에 걸려있던 탱화1점이
도난당한 사실로 미루어 전문가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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