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잡지,광고(촬영)

박수인 기자 입력 1999-06-03 10:01:00 수정 1999-06-03 10:01:00 조회수 4

◀ANC▶

성인잡지와 외설 영화광고에 청소년들이 무방비로 노출돼

있습니다.

◀VCR▶

광주시내 대다수 편의점들이

누드 사진집이나 성인잡지 등

청소년에게 유해한 간행물을

매장안에 진열해 놓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가운데 상당수는

성인용과 청소년용 간행물을

분리하지 않은 채 판매하고 있어

단속이 시급합니다.



또 나체나 정사장면이 묘사된

영화포스터가 학교 주변에까지

나붙는 등 외설성 광고에 대한

단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청소년들의 왜곡된 성의식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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