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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롯데백화점이 그동안
미뤄왔던 극장개관을 강행할
방침이여서 시민과
극장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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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오늘
건물 9층과 11층을
천5백석규모의 영화관으로
이용하려는 건축계획 심의
신청서를 동구청에 접수시켰습니다.
동구청은 롯데측의 건축계획
심의서를 제출받고 광주시와
제반문제를 협의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극장협회
관계자는 교통영향평가를
의식해 백화점 개점시에는,
극장개관에 대해 침묵하다가
시간이 지나자 강행하는것은
광주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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