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지원

황성철 기자 입력 1999-06-16 18:19:00 수정 1999-06-16 18:19:00 조회수 6

◀ANC▶

아시아자동차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특장차 전용단지로 육성돼야 하며

협력업체들도 대형화와 계열화에

대비해 경쟁력을 갖춰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VCR▶



S/S





아시아자동차

협력업체들은 기아인수후에도

제대로 자리를 잡아가지 못하고

일부에서는 문을 닫은 업체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아시아자동차

협력업체들이 이지역에서

일정부분 차지하는 비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단 상용차

전문라인으로의 육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아시아 납품업체들이

승용차부품에 있어서는 현대

하청업체들에게 뒤지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는

사실입니다



협력업체들은

버스와 트럭,봉고등 상용차 부품에는 그런대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아시아자동차가 상용차 특화단지로

정착할 경우 살아남을수 있는 기회가 보다 많아 집니다

인터뷰(김수중사장)



또한,소품종 대량생산체제를

갖추기 위해 소형차와 경차등

특장차종의 개발도 필수적입니다



이밖에 이미 현대가

하청업체에 대한 계열화와 대형화를 밝혔기 때문에 이에대한

대비가 있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각 하청업체들이

했던 개개 부품의 납품에서 벗어나

일괄 조립형태의 납품이 필요합니다



이를위해서는 협력업체간

통폐합과 공동기술개발등이 선행돼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협력업체 스스로의 경쟁력 갖추기는 어떤 지원책보다도

중요한 사실입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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