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환경농산물 표시제의
사후 관리가 허술해 식품 안전성을
보장할수 없는 것으로
분석 되고 있습니다.
◀VCR▶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환경농산물 표시제는
농가 스스로
환경 농산물 여부를
표시 하도록 돼 있으며,
이에 대한 확인은
농산물 검사소가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러나 농산물 검사소가
기존에 농산물 품질인증 업무를
맡고 있기 때문에
업무 중복에 따른
인력부족으로 사실상 전량 검사가
불가능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는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유통된 후에
환경 농산물 여부가
확인되는 것이어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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