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공공근로 참가자들은
대상 사업과 임금 수준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VCR▶
광주 경실련이 최근
2단계 공공근로 참가자
38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결과
응답자의 80%가 대상 사업이
학력과 적성을 고려하지않고있다고
응답했습니다.
10명 가운데 9명은
임금이 낮다고 답했으며,
노동 강도와 학력에 따라
임금을 차등 지급해야한다는
의견도 70%를 넘었습니다.
그러나 응답자 3명 가운데 2명이
급여를 생계비로 쓰고있다고 답해
공공근로가 저소득층의
생계수단이 되고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