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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림온천 개발문제가
또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환경단체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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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27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운림온천 개발반대 범시민위원회는
어제 청와대와 국민회의 당사를
항의방문해, 운림온천 문제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등
개발저지에 본격 나서고 있습니다.
대책위는 또 온천개발로 인한
무등산 파괴와 증심사 교통체증등
부작용을 부각시키며,
시민서명을 받아 온천지구 해제를 유도해나가기로 방향을잡았습니다.
운림온천 개발주체인 프라임월드는
동구청과 시청에 낸
증심사 공원계획 변경신청안이,
지난23일 절차상의 이유로반려돼자
세부 보완작업을 거쳐
가까운 시일내에 재신청안을
제출할 것으로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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