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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한려대학의 총학생회가
교육부에 폐쇄 계고를 철회해
달라는 탄원서를 내는등
학교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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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는 광양 시민
만 5천명으로부터 학교 정상화를 촉구하는 서명을 받았으며
광양시와 의회를 방문해
학교정상화에 협력해줄것을
호소했습니다.
총학생회는 재단 이사장 퇴진을
요구해온 교수협의회의 주장이
상당부분 사실과 달라
재단과 협력해 학교 살리기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려대에 대한 폐쇄 여부는
오는 7월 교육부의 최종 심사를
거쳐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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