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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 위기에 놓인
광양 한려대학의 교수들이 서로를 비난하는 등 교수들간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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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대 교수들은 오늘 성명을 내고
교수협의회소속 교수들이
설립자와 학교를 비방하고
학생들을 부추켜
소송을 제기한것은
학교정상화를 열망하는 학생과
지역민의 기대를 저버리는
비교육적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교수협의회 소속 15명의 교수들은 졸업생 40여명과 함께
대학 파행운영에 대한 책임을 물어 학교법인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으며
설립자가 등록금을 횡령했다는
유인물을 배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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