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선물을
자제하자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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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할경우도
고가의 선물보다는 마음을
표시할수 있는 정도의 생활용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스승의 날을 맞아 예년에
많이 나갔던 10만원 이상의
상품권이나 여성의류의 판매가
지난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스카프와
넥타이 손수건등 비교적 중저가의
생활용품이 선물의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선물자제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오늘하루 광주시내 백화점의 입점고객은 지난해의
80%수준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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