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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경매를 통한
햇마늘 거래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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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농협에 따르면
지난 10일 고흥 녹동에서
산지경매가 시작된 이후
고흥지역 산지경매장에
출하된 물량은 만 4천접으로
첫날보다 5배가량 늘었습니다.
가격도
상품 1접에 만 2천원으로
최근 마늘 가격이
폭락했던 점을 감안한다면
예상외의 좋은 가격인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산지경매가 호응을 얻고 있는것은
중간상인을 거치지 않고
농민들이 직접 출하해
유통비용을 줄일수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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