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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포 행정부지사등
전남 도청 간부 공무원 60여명은
오늘 오전 10시
5.18 묘지를 방문해 헌화하고
참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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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후 7시에는
목포역 광장에서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영령 추모와
민주 열사의 밤이 열립니다.
내일 순천에서도 5월 열사들과
만남의 장이 마련되는 등
5.18 제19주기 추모행사가
전남지역에서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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