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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술 무대에서 활약하는
국내외 작가 20명의 현대 미술
전시회가,광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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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 미술관이 기획한
"창.안과 밖"은,새로운 천년을
눈앞에 둔 싯점에서 20세기의
역동적 변화와 상황을 살펴보는
전시로 시드니,일본등 11명의
국외작가와 김범씨등 국내인 9명이참여 했습니다.
전시 작품들은,
작가들의 개성있는 시각의
반영으로 회화,사진 설치비디오등
다양한 쟝르로 현대사회를 투영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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