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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대구의 로타리 클럽이
결연식을 갖고
영호남 화합에 앞장서기로
결의했습니다.
◀VCR▶
오늘 광주 신라예식장에서 열린
영호남 로타리 클럽 결연식에는
광주 동운클럽과
대구 낙동클럽 회원들이 참가해
자매결연 협약서에 서명하고
결연 조인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이번 자매 결연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줄기찬 교류행사를 갖는등
동서 화합의 주인공으로
양지역 사회단체가 나서자고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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