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 낮 1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중흥동
한나라당사 앞에서
39살 심모씨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VCR▶
이 사고로 운전자 심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가로등과 점멸기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심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를 피하려고
핸들을 꺾는 바람에
인도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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