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공천제도 개선(촬영)

한신구 기자 입력 1999-06-09 15:46:00 수정 1999-06-09 15:46:00 조회수 0

◀ANC▶

후보자 공천권이 중앙 당이 아닌

선거구 당지부로 넘겨져야

올바른 선거문화를 정착시킬수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VCR▶

김광수 전남대 정치외교학과교수는

정치개혁을 위한 시민대토론회에서

중앙당이 일방적으로 행사하는

후보자 공천은

정당정치를 왜곡시키고

무자격 후보를 양산시키고 있다며,

후보자 공천권이 대폭적으로

선거구 당지부로 넘어오고

일반 당원의 참여가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특히

기성 정당의 독점으로 인한

폐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전문가와 시민 운동가등

신진세력의 정치권진입이 이뤄지고

다당제가 활성화돼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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