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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의 신입생수가 내년부터
크게 줄어들어
학생 유치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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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에 따르면
내년에 대학 진학대상자는
지역 대학의 전체 모집정원에 비해
17% 가량 부족할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또,오는 2천 3년에는
진학대상자가
모집정원의 절반수준인 3만명에
불과할것으로 보고 잇습니다.
이는 고교졸업자가 줄어드는데다
외지 대학으로 진학하는 학생수는
늘기 때문으로 풀이 됩니다.
전남대 등 7개 국공립 대학은
신입생의 정원을 조정하고
외지로 빠져나가는 9천여명의 학생에 대한 유치 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하는 등
학생유치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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