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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제19주년 기념행사가
전남지역에서도 내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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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는 내일 오후
유달산 조각공원에서 5월 정신
계승을 위한 학생 백일장을
시작으로 14일에는 정신 계승
기도회, 15일엔 민중 한마당 등
5.18 행사가 다채롭게 이어집니다.
순천에서는 오는 16일
망월동 5.18 묘역 순례와
17일 전야제,18일 기념식 등이,
나주에서는 오는 19일
남산 공원에서 기념행사가
각각 개최됩니다.
전라남도는
이들 행사에 예산만 지원하고
자체 5.18 기념 행사는 개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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