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차배달 아가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1999-05-07 06:44:00 수정 1999-05-07 06:44:00 조회수 5

◀ANC▶

어제밤 8시쯤,

광주시 임동 발산교 천변로에서

술에 취한 25살 고모씨가

자신의 승용차로 차배달을 시킨뒤,차심부름 나온 김모양을

태우고 달아났습니다.



김양은 달리던 차에서 뛰어

내려 현재 의식불명상태입니다.



경찰은 운전자 고씨를

불법감금등의 혐의로 긴급체포

했습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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