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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연맹 사업장이
오늘부터 총파업에 들어가지만
광주 전남지역의 파장은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VCR▶
민주노총 지역본부에 따르면
체불임금 문제로
노사 갈등을 겪고 있는
광양 삼화기업을 제외하고는
파업에 참여하는 지역 사업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부분 파업이 예상됐던
아시아 자동차와 한라중공업도
일부 노조 간부들이
상경투쟁에 참여하는 수위에
그칠 전망입니다.
반면 광주와 전남지역
대형 병원들이
오는 14일 전남대를 시작으로
연쇄파업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등 지역 의료계가 크게
술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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